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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11의 게시물 표시

2022 08 26 회사 워크샵

날씨가 좋네요 ㅋ

비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하늘이 정말 맑네요 ㅎㅎ 날씨 계속 좋아랑~~

혜연이 일찍 재우기 + 밤중수유 끊기 프로젝트 2일차

혜연이 일찍 재우기 2일차!! 도전~ 혜연이가 어제 한번 일찍 자더니.. 음.. 자는 법을 벌써 알아버린걸까요.. [자야 한다는걸 아는걸지도?] 주희가 7시에 목욕을 시켜주고.. 자기전에 배 든든히 하라고 앉아서 다리에 눕혀서 쭈쭈를 먹였는데.. 그대로 잠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뉘웠는데도 안깨고.. 그대로 자버렸다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일찍재우기는 제가 도움을 못줬습니다.. [전 집에 도착하니 8시 반..] 이렇게 일찍 재우기 2일차 프로젝트 성공??[수유를 했으니 실패인가..?] 밤중 수유 끊기 프로젝트 2일차!! 밤에 안깨면 수유를 안해도 돼서 참 좋을려만.. 역시나 깻습니다. 흠. 새벽 1시 반쯤인거 같아요... 어제처럼 제가 안지 않았습니다.. 제가 안으면 더 울어버려서.-_ㅡ.. 그래서 이번엔 전 지켜보기만 했네요.. 혜연이가 일어나서 엄마한테 비비적 비비적 이리저리 와리 가리 하다가 급 울기 시작!! 엄마가 출동해서 안아주니 또 우는걸 멈추네요.. [역시 엄마가 최고....] 좀 진정된거 같아서 다시 뉘우면 울고.. 다시 안고 뉘우면 울고 다시 안고 반복  하면서 물도 먹여주고..  오늘은 물을 먹더라구요.. [정말 배가 고파서 꺤걸까.. 싶었습니다.. 왠만하면 물을 안마셔서...] 그러기를 한시간... 엄마가 혜연이를 안고 눕은상태에서...혜연이를 재우고.. 눕히니 다시 울긴 했는데 엄마가 바로 옆에서 코 하니깐.. 울음을 금방 멈추고 자네요!? 밤에 혼자 누워있는게[혹은 혼자 자는게?] 무서웠나봐요.. 엄마가 옆에서 같이 자니깐 혜연이도 같이 잠들었습니다 .. 흠.. 저는 모 한게 없네요 .. ㅎㅎ 이렇게 해서 밤중 수유 끊기 2일차도 성공!? 2일차도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혜연이를 위해 일찍 재우기 + 밤중수유 끊기를 하는데.. 밤중수유는 상관이 없는데.. 일찍 재우기를 하니깐  집에 가면 혜연이 자는것만 보니

AFC 수원 4강 진출!

수원이 4강진출에 성공했네요!! 어제 경기 보면서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ㅠㅠ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수원선수들이야 원정이고 고지대 적응 관련문제가 있으니.. 힘들어 하겠다만.. 조바한 선수들도 상당히 무뎌지네요.... 연장전에 교체 투입된 두명만.. 빼고.. 마치 홈같지가 않았... 전반은 퇴근길에 버스에서 다 보고. 후반 초반에 실점장면은 씻느라 못보고... 후반 중반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힘들어 보이더군요 ㅠㅠ 양상민의 골로 연장전 가고.. 마토의 pk로 역전골 들어가고.. 마지막까지 얼마나 조마조마 하던지.. 승리해서 기분 좋았습니다 !! 하지만!!!  벋뜨!!! 끝낼려면 그냥 90분내에 끝내주면 좋잖아 아고 아쉽다.. ㅠㅠ

혜연이 일찍 재우기 + 밤중수유 끊기 프로젝트 1일차

헤연이가 이러쿵 저러쿵 [ http://yth2626.blogspot.com/2011/09/blog-post_28.html ]하여 읽찍 재우기 프로젝트를 들어갔으며 그 1일차 입니다.. 마침 1일차에.. 회사에서 저녁을 먹는바람에..-_ㅡ.. 일찍 재우는 프로젝트는 제가 참여를 못하고.. 주희만 하게 되었는데.. 항상 제가 9시쯤 되서 샤워를 시켜줬으나 ~ 1일차에 7시에 씻기고.. 7시 반쯤 에 주희가 동화책을 읽어주니.. 혜연이가 졸려워 한답니다! [오호???? 너도 책이 싫구나??] 이젠 뉘워서 그냥 재울려고 하는데 .. 신나게 울어 재껴주시는 혜연양..ㅠ 엄마가 포기를 하고.. 혜연이를 안아주고 좀 달래도.. 이 아가씨가.. 우는걸 포기안하네요... 엄마가 어쩔수 없이.. 쭈쭈 대령... 하여.. 잠들었다네요... 잘 자다가~~ 그런데!! 벋트!!! 하지만!!! 새벽 2시 반쯤 깻습니다... 이번엔 밤중수유 끊기 도전 시작~ 일어나자마자 엄마 쭈쭈를 찾아 가는 혜연양.. 엄마가 쭈쭈 줄 생각은 안하고 토닥 토닥 하니깐.. 또 울어 재끼네요... 안아서 달래볼려고 제가 안았는데... 워...... 실수였던것일까요!? 집 떠나가라 웁니다..;; 그래도 달랜다고 집안 이리 저리 왔다 갔다... 안멈추네요.. 엄마 출동... 이 아가씨 엄마한테 가니깐 일단 우는건 멈춥니다. ㅠ 겸사겸사 슬링으로 안아줘서 좀 자는가 싶어서 내려놨는데.. 다시 웁니다...  그래서 그냥 토닥여주면서 재워볼려고 했으나.. 역시 안통함... 다시 제가 안아주기 + 엄마가 안아주기 반복.. [모 제가 안은건 별로 없긴 합니다;; 왼손은 그저 거들뿐...] 한 한시간 좀 넘게 지날때까지  이러다가.. 혜연이가 지친건지~ 어떤건지.. 엄마에게 안겨서 울지도 않고.. 푹 안겨서 잠이 듭니다.. 이젠 뉘워야지 하면 내려놨는데.. 또 웁니다..엄마한테 안기려고 하네요.. 엄마가 누워서 혜

afc 전북경기를 보았습니다!

어제 퇴근길에..  스맛폰으로 아프리카를 통해 전북경기를 봤습니다..  1. 스맛폰은 역시 좋구나  2. 퇴근길 버스에 와이파이 굿좝~  을 느끼면서..  무튼 어제 전북 정말.. 홈에선 무섭네요..  저런팀을 어떻게 이겨....... 워워..  제가 전북 vs 세레소 1차전을 못봐서 김보경이 얼마나 위헙 인물인지는 모르겟는데..  다른분들이 말하길 ..김보경 부상이 세레소에게 큰 악재가 되었나 봅니다.. 무튼 화려한 공격을 봤습니다..  서울은 좀 아쉽네요. 침대 축구에 졌다고 보는게 더 맞을정도라고 하더군요.. [역시 못봤어여 ㅋㅋ] 그래서 서울 경기는 특별히 할말이 없고!  중요한건 오늘 수원과 조바한의 경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원이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조바한은 0대0으로 비기기만 해도 진출인데 거기다 홈이기도 하고..  여하튼 수원 경기 잘 치뤄서 꼭 다음 라운드 올라갔으면 하네요..  이경기를 볼수 있을라나 모르겟네.ㅡㅜ

혜연이 일찍 재우기 프로젝트 발동!!

어제 주희가 혜연이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이런저런 상담을 받았습니다. 에 다른것보다 지금 몸무개가 문제가 되고 있네요. ㅠ 반년전 그러니깐 6개월전에는 8.0 kg 으로 평균치에 61%정도 인가를 차지하였는데.. 어제  몸무게를 다시 재보니깐 8.6kg 이였습니다.. 평균치 15% 라고 하네요... 이 평균치가 5%정도까지 가게 되면 병원을 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상담받은곳도 병원인데. ㅋ] 그래서 이런저런 상담을 받으면서 나온 결과가 너무 늦게 잔다는 것이였습니다. 혜연이가 보통 자는 시간이 밤 12시 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잠듭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미션을 던져줬다고 하더군요.. 무슨일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애기를 9시에 재우랍니다... 일찍 재워야 몸무개도 늘고 키도 크고 한답니다.. [왜 10시 부터 12시 인가?? 그시간엔 자고 있어야 한다는 모 그런건가 봐요..] 그래서 오늘 부터 프로젝트에 들어갑니다!! 꼭 성공해서 혜연이가 이제부턴 9시부터 잘 잤으면 좋겠네요 ㅠㅠ

[FM2011] 15/04 수원시청 이야기

안녕하세요 ~ 아챔과k리그를 병행하려니 너무 힘들더군요 ㅋㅋ  선수도 많은게 아니고 체력과의 싸움 같습니다 ㅠㅠ 아챔에선 성적이 괜찮게 나오는거 같은데... 리그에서 성적이 안나오네요.. ㅠ 그럼 수원시청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1. 수원시청이야기 - 4/1 Dongya 아챔 조별예선 홈경기 3:1 승  4월 첫경기 기분좋게 이겼습니다~ 처음에 우광주 선수의 자책골로 헉!! 해서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순탄한 경기를 치뤘습니다 ^^ - 4/5 전남 리그 원정 경기 0:1승 초반에 윤영태선수의 코너킥 득점을 넣고.. 겨우겨우 한점차를 지키면서 승리했습니다 ^^ 살떨렸네요.. 득점이 너무 안나와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 4/12 경남 리그 홈 경기 3:3 무 경남과의 경기 .. 흠. 이경기는 이겼으면 한 경기엿는데.. 실신을 당했습니다 ㅠㅠ 서만희 골기퍼가 멋진 선방들로 인해 3골밖에 안먹힌게 다행일정도로... 공격이 안풀려가던 와중에 Elionar 선수를 투입하니깐~ 바로 골+ 역전골까지 넣었는데 ㅠㅠ 한골을 지키지 못하고.. 비겼네요... 수비가 많이 불안함을 느꼇습니다 ㅠ - 4/15 페르시푸라 아챔 조별예선 원정 경기 3:3 무 너무 쉽게 봤던걸까요.. ㅠㅠ 수비가 못한것일지도.. 뒷공간 열심히 뻥뻥 열어드리더군요 ㅠ 2:1로 지던 상황에서 정말 공격적으로 뛰어 들어서 2골 내리 넣으면서 3:2로 이기나 싶었는데.. 종료 직전에 먹히면서.. 동점.. 이번 경기를 이겼다면 조 1위를 확정지으는건데. ㅠ 무승부 하는 바람에 마지막 경기까지 가봐야 순위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ㅠ - 4/19 전북 리그 원정 경기 3:0 패 크하하하 탈탈 털렸습니다 ㅠㅠ 저희팀 공격과 수비가 참.. 안습입니다.. 그래도 유효슛팅도 몇번 날렸는데.. 어찌 이리 득점이 없는지..  슬프네요 ㅠ 페르시푸라한테 비기고와서 여파가 남아있떤걸까요! - 4/22 부천 FA컵 원정 경기 0:7 승 전북에게 뺨맞고 부천에게

[FM2011] 15/03 수원시청 이야기

안녕하세요 ~ 15시즌 3월을 드디어 마쳤습니다 . 넘 오래걸렸네요 ㅠ 아챔까지 끼니깐 경기수가 많아져서 진행이 더 어려워지네요.. 저에게 참 힘든 3월 경기였는데.. 수원시청 15시즌 3월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1. 수원시청 이야기 - 2/25 Dongya 아챔 조별 예선  원정 경기  2:4 승  유일한 2월 경기였습니다. 음.. 처음 상대해보는 팀이라 능력치도 다 "-" 으로 나와서 긴장을 했는데 경기는 나름 쉽게 이겻습니다 ^^  셋트피스에서 Helio 선수가 해딩골을 잘 넣어줘서 전반에만 3-1로 쉽게 가는구나 했는데 후반 초반 한점을 먹혀서 마지막엔 좀 긴장좀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종료 직전 여승원의 골로 ~ 2점차 승리! 이팀 확인결과~ 지금 중국 2부리그에 잇네요.. 어떻게 아챔에 올라왔는지 봤떠니.. fa컵 준우승으로 [fa컵에서 우승한 팀이 아챔 진출일 경우 fa컵 준우승이 진출..] 나왔더군요... [실축으로 이팀에 대해 좀 찾아봤는데.. 지금은 리그원에 잇는거 같네요.. 중국은 슈퍼리그 - 리그원 - 리그투  시스템.. 원래 팀 이름은 Shanghai East Asia (Shanghai Dongya) 이더군요..  이팀도 열심히 승격한거 같네요 ㅎㅎ] - 3/7 울산 k리그 원정 경기  2:0 패 k리그 첫경기는 졌습니다 ㅠㅠ 좀 화나는 경기였는데.. 저희팀이 부상을 당해서 치료를 하려고 경기장 밖에 나가잇을때 두골이 다 들어갔습니다.. 울산 너무 태클을 강하게 하더군요.. ㅠㅠ 무려 두명이 부상으로 인해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ㅠ - 3/11 페르시푸라 아챔 조별 예선 홈 경기  2:4 승 인도네시아에 페르시푸라 팀입니다.. 전부 회색이라 손쉽게 이길꺼라 생각을 했는데.. 어려운 경기를 했습니다. 이상협 미친왼발로 경기 초반에 한골을 넣고 기분좋게 시작했는데 종료 직전에 한골을 먹혀서.. 걱정이 되었습니다.ㅡㅜ 그래도 최종혁 선수가 후반에 한골을 넣어줘서 1점차

혜연이 돌잔치가 9/24일에 잇습니다!

혜연이 돌잔치가 다가옵니다!! 우옷!! 이젠 혜연이도 만으로 한살~ >_< 이런저런 준비가 다끝나고 이젠 실전(?)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놀러오셔서 맛난거 먹고 혜연이 보고 가세욤~~ 근데 이거 은근히 긴장이 되네요!! 조금씩 조금씩 긴장감이 다가옵니다!!

[FM2011] 15시즌 수원시청 이적시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적시즌은 후다다닥 진행할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전 경기보다 이적기간이 더 잼나더라구요!] 아직 이적기간이 끝이 나진 않았고..2월 끝자락까지 진행했습니다 .. 더이상 돈도 없고.. 아마 이적시장 문닫히기 전까진 딱히 이적이 없을꺼 같습니다.. 그럼 수원시청 이적시장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수원시청 이야기  우선 저희팀 재정입니다.. 현재 -16억원입니다.. 프힛.. 이적예산 0원!! 원래 이적료 수입 비율이 0% 였는데 선수를 좀 팔았더니 15% 로 올랐더군요.. [김재성선수를 판게 유효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급료 예산은 ... 2819 만원인데.. 사용되는 급료가 4100만원을 육박하는 관계로.. 선수 판매가 불가피 했습니다. ㅠ - 2015 이적상황  그리하여 귀중한 선수를 많이 팔았습니다.. 일단 김재성.. 한시즌 불쌀라 주시고 일본 가셨습니다... 무려 4.25억원을 주면서 갔습니다.. 그리고 이상협[미친왼발!!] 대리고 오면서 Steevy 선수도 팔앗습니다.. 23살이라 나름 괜찮은 수익을 냈습니다 ㅋㅋ 이태우,홍기웅,신재필,윤경수등.. 선수도 팔거나 내보냈습니다.. 여승원 선수도 팔려고 발악 발악 했는데.. 구단에서 이적자금까지 오케이가 됐는데.. 선수의 급료가 맘에 안드나 봅니다. ㅠㅠ 그래서 그냥 한시즌더 대리고 갈까 생각중입니다. 흑흑 ㅠ - 이적 완료 후  4100만원에서 유소년 다 내보내고 선수 팔고 해서 3200만원 정도까지 내려왔습니다만.. 후.. 그래도 아직 400만원을 더 줄여야 하네요..어떻게 한담... ㅡㅜ - 수원시청 이적생 소개! 우태식 선수 - 원래 골기퍼 유망주를 선택하려고 했는데.. 나름 준수한 능력치를 보고 오옷 +_+ 하고 모셔왔습니다.. 주급도 65만원 이라.. 괜찮네욤 ㅎㅎ  유병욱 선수 - 실축에선 고양국민은행에 계시는거 같던데.. 중미 중 좀 공격적인 스타일을 원해서 영입했습니다.. 달리기가 조금은 아쉬운데..  그래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