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를 개발을 하다보면, 각각의 나라마다 해당 국가의 언어를 표시해 줘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그럴경우.. 음.. 굉장한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그러한 이유때문에 안드로이드에서는 단말에 설정되 있는 시스템언어에 따라 자동으로 언어를 설정해 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 기능은 바로 안드로이드 Project -> res폴더 안에 -> values 라는 string.xml 포함하고 있는 폴더를 이용한 방법인데요. 보통 프로젝트를 개발할 시에는 하나의 values에 하나의 string.xml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언어별 폴더를 따로 만들게 되면, 단말에 설정된 시스템언어를 기준으로 자동으로 지정된 values 폴더를 참조 하게 됩니다. 자 그럼!! 사용 방법을 알아볼까요?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values-en" , "values-ko" 라는 폴더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폴더마다 "strings.xml"이 존재하는 것 을 볼 수 있습니다. 각각 단말에 설정에 언어에 의해서 해당폴더의 "strings.xml"을 참조하게 되는 것이지요. 음 근데 왜 values 폴더 옆에 en 과 ko 라는 네임이 붙은 것 일까요? 네 맞습니다. 그것이 시스템 언어에서 구분자로 사용하고 있는 값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어는 "ko" , 미국어는 "en", 일본어는 "ja" 이런식으로 값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언어를 더 사용하고 싶다면, 이클립스에서 Locale. 까지 입력하시면 제공하는 언어들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일본어를 추가해 주고 싶다면, "values-ja" 라는 폴더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되겠죠? 자 다음은 strings.xml 내부 모습을 살펴 보겠습니다. values-en 폴더의 strings.xml 파...